[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일주일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토트넘은 3일 오전 4시30분(이하 한국시각) 안방에서 브렌트포드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를 치른다. 당초 지난달 28일 번리와의 원정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폭설로 인한 기상문제로 킥오프 50분전 연기됐다. NS무라(슬로베니아)와의 유로파 컨퍼런스 G조 5차전에서 1대2로 충격패를 당한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전에서 다시 한번 반전을 노린다.
손흥민은 EPL 5호골에 도전한다. 그는 지난달 4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유로파 컨퍼러스 비테스전에 골을 터트렸지만 EPL에선 10월 17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이후 침묵하고 있다.
손흥민의 브렌트포드전 선발 출전 전망에도 이견은 없다. 영국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인 알라스데어 골드와 에마 드 뒤브는 2일 나란히 손흥민의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골드와 드 뒤브는 3-4-3 전형에서 스리톱에 손흥민을 비롯해 케인, 모우라가 포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드필더에는 레길론, 호이비에르, 스킵, 에메르송, 스리백에는 산체스, 다이어, 데이비스, 그리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아약스 복귀설이 제기되고 있는 스티븐 베르바인도 출격 채비를 마쳤다. 다만 조커로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콘테 감독은 브렌트포드전 기자회견에서 "베르바인은 스리톱의 모든 위치에서 뛸 수 있는 공격 자원이다. 브렌트포드전에도 준비돼 있고,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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