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외 외모에 대한 악플성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다.
김지민은 3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이름 검색했는데... 저 닮았다는 얘기들으신분 많이 기분나쁘신가보다"라며 Q&A로 올라온 글을 공개했다.
작성자는 "개그맨 ㄷ김지민 닮았대요. 너무 기분 나빠요. 평소에 김지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왜 하필 그 많은 연예인 중에서 김지민을 닮았다고 하는건지 기분 너무너무 나빠요. 김지민 넘 못생기고 이상하게 생겼는데 솔직히 괴물 같이 생겼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 사람이 저에게 피해준건 없지만 닮았단 소리에 김지민이 더 싫어졌어요.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라고 적었다.
이에 김지민은 "힘내세요! 제 관상닮았으면 인생 나쁘지않을거에요!"라고 우문 현답을 해줬다.
동료들은 "지민이 삶이 얼마나 윤택한지 몰라서 그러는 듯" "정말 예쁜 미모인데" "나도 예쁘다는 말 듣고 싶은가보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지민은 개그우먼계의 비주얼 여신으로 꼽힌다. 하지만 그도 성형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김지민은 한 방송에서 "데뷔 초반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낮아서 내 얼굴이 너무 평범한 것 같아 성형외과를 찾은 적이 있다. 턱에 각이 있어 턱 수술을 할까 했더니, 의사가 턱 깎으면 음식을 못 먹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 이어 코를 할까 했더니, 의사가 밋밋한 얼굴에 분필 올려놓은 거 같을 수 있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절친 박나래를 찾아간 김지민은 "나래가 턱 돌려 깎기는 하지 말라고 하더라. 자기가 너무 힘들었다고"라며 "쌍꺼풀만 하라고 해서 눈을 살짝 집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모친에 50평 전원주택을 직접 지어 선물을 드린 효녀이기도 하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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