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외상외과 이겨라 임상강사가 최근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외과의사회 제73회 대한외과학회 및 대한외과의사회 2021년 추계학술대회 외상중환자 심포지엄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학회는 27개국 3265명이 참가한 국제학술대회로 대한외상중환자외과학회의 구연 발표 세션을 진행하며, 이때 제출된 연구 논문 초록들 중 우수 초록을 선정 한 후, 발표를 통해 선정된 수상자를 시상한다.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한 중환자외상외과 이겨라(제1저자, 교신저자 중환자외상외과 김은영 교수) 임상강사 팀은 '복부패혈증의 2차 균 배양 시 음성패혈증의 임상적 중요성과 특징'을 연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는 복강내 패혈증으로 수술 받은 환자에게서 2번째로 시행한 균 배양검사에서 균이 배양되지 않은 음성패혈증의 임상적 유용성을 확인해 이와 같은 패혈증의 위험인자 모델을 규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구로, 복강 내 감염으로 수술 받은 환자에게서 균 배양 검사의 적절한 시점을 제시하고 검사 결과의 해석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겨라 임상강사는 "복강내 패혈증 환자는 성공적인 수술 후에도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수술 전 빠른 처치 및 적절한 치료 후에 본 연구에서 중점을 둔 수술 후 효율적인 처치를 통해 생존율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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