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새로운 타깃이 공개됐다.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각) '맨유가 원하는 선수는 필리페 쿠티뉴가 아닌 더 용'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엘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쿠티뉴 영입에 관심이 없다. 더 용을 원한다. 후안 라포르타 FC바르셀로나 회장은 최근 페란 토레스 이적을 타진하기 위해 맨시티 관계자들과 만났다. 이 과정에서 맨유 관계자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FC바르셀로나는 당초 쿠티뉴 퇴출을 바랐다. 하지만 맨유는 그를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더 용 영입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랄프 랑닉 맨유 임시감독이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에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7년생 더 용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다. FC바르셀로나는 2019년 여름 더 용을 영입했다. 이적료 8600만 유로를 투자했다. 문제는 자금 사정이다. ESPN은 'FC바르셀로나는 맨유의 제안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FC바르셀로나는 7000만 유로 이하로는 협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클럽의 재정 상황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 라포르타 회장이 모든 제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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