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손석구 감독이 "10년 전부터 연출 욕심 있었지만 포기, 트라우마가 컸다"고 말했다.
6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에서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하드컷 제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에 나선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감독이 참석했다.
'재방송'의 손석구 감독은 "결혼식장에 가서 이모와 조카 사이인 것 같은 사람들을 봤다. 저 둘의 관계성으로 드라마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재방송'을 연출하게 됐다. 임성재, 변중희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사실적인 연기를 좋아하는데 두 배우가 정말 잘 소화했다"고 애정을 쏟았다.
그는 "10년 전부터 단편 영화를 연출하고 싶었다. 준비를 하다가 자신이 없어서 포기를 하기도 했다. 연출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기기도 했는데 이번 기회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장편 도전도 가고 싶다. 장편 가자"라고 포부를 전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다. 오는 8일 왓챠에서 단독 공개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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