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소현(26·삼일제약)이 난방비 후원금을 기부했다.
안소현은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월드비전을 방문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난방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최근 열린 자선골프대회 수익금과 개인 기부금을 합한 액수다. 안소현은 지난해에도 자신의 팬카페(사프란) 회원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난방비 지원금과 난방용품을 월드비전에 전달한 바 있다.
안소현은 이날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워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다. 그분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까지 내가 받은 관심과 사랑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금액이다.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안소현은 KLPGA 정규투어 진입을 목표로 미국 동계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시즌은 KLPGA 드림투어에서 출발한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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