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팬들 덕분에 항상 뭉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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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최고 골키퍼 조현우(울산 현대)의 미소였다. 조현우는 7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11 GK 부문을 수상했다. 조현우는 울산이 치른 38경기에서 모두 골문을 지켰고, 올 시즌 K리그1 최다 클린시트(15회)를 기록했다. 감독 8표, 선수 9표, 미디어 52표 등 모든 부분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조현우는 김영광(성남) 송범근(전북) 최영은(대구)을 따돌리고 2015년부터 7시즌 연속 시즌 베스트11 GK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조현우는 "울산에서 2년 동안 시즌을 보내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고, 누렸다. 감독님 이하 코칭스태프, 지원팀, 선수들 최고였다. 팬들께 항상 뭉클했다. 남은 12월 행복했으면 좋겠다. 월드컵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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