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FC바르셀로나가 결국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8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1~2022시즌 UCL E조 6차전에서 0대3으로 졌다. 2승 1무 3패로 승점 7에 머문 바르셀로나는 디나모 키예프를 누르고 승점 8을 획득한 벤피카에 밀리며 조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유로파리그(UEL) 32강으로 향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6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4-3-3 전형을 들고 나왔다 뎀벨레, 데파이 데스트, 더 용, 부스케츠, 가비, 알바, 랑글레, 피케, 아라우호, 테어 슈테겐이 나섰다. 홈팀 바이에른 뮌헨은 4-1-4-1 전형이었다. 레반도프스키, 사네, 뮐러, 무시알라, 코망, 툴리소, 쥘레, 우파메카노, 파바르, 노이어가 출전했다.
양 팀은 서로 골문을 노렸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7분 알바, 20분에는 뎀벨레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27분 바이에른 뮌헨은 왼쪽을 파고들었다. 뮐러가 치고들어간 뒤 크로스했다. 레반도프스키에게 가기 전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29분 바르셀로나에 변수가 생겼다. 알바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밍게사를 투입하며 공백을 메웠다.
전반 34분 레반도프스키가 왼쪽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크로스를 올렸다. 뮐러가 헤더로 연결했다. 아라우호가 걷어냈다. 그러나 주심은 골라인 테크놀로지 상에서 볼이 골라인을 넘었다며 골을 선언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전반 43분 한 골을 더 넣었다. 아크 서클 앞에서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들어 뮌헨은 쐐기골을 박았다. 후반 17분 롱패스를 받은 데이비스가 측면을 허물었다. 컷백을 내줬다. 무시알라가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27분 푸츠, 쿠티뉴를 넣으며 변화를 모색했다. 그러나 결국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0대3으로 패배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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