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제2의 호날두'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에 나선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9일(한국시각) '랄프 랑닉 맨유 임시 감독이 겨울 이적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구단에 펠릭스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과도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이별하고 랑닉 임시 감독을 선임했다. 랑닉 임시 감독은 순위를 끌어 올리기 위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랑닉 임시 감독의 눈에 들어온 선수는 펠릭스다. 그는 '제2의 호날두'로 불릴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9년 여름 벤피카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2600만 유로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대 가장 비싼 이적료였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경기에서 6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에는 31경기에서 7득점을 기록했다. 올해는 8경기에서 단 한 골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잠재력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이 매체는 '맨유 뿐만 아니라 리버풀, 아스널, 뉴캐슬 등도 펠릭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펠릭스는 최근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과의 불화설에 놓였다. 앞서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펠릭스가 시메오네 감독과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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