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프랑스 무대에서 자리잡지 못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파리생제르맹 PSG)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언론 HITC는 10일(한국시각)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올 겨울 바이날둠을 영입할 수 있다. 콘테 감독은 계약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날둠은 리버풀의 중원을 든든히 지키던 에이스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PSG로 이적했다. 바이날둠은 2021~2022시즌 프랑스 리그1 개막전에 선발 출격하며 연착륙하는 듯 보였다. 아니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출전 시간이 줄었다. 바이날둠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나는 행복하다고 말할 수 없다. 내가 원한 상황이 아니다. 나는 최근 몇 년 동안 많이 뛰었다. 이런 일이 발생해서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 14경기에서 669분을 뛰는 데 그쳤다.
HITC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바이날둠을 기대만큼 활용하고 있지 않다. 바이날둠은 내년 1월 PSG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노리고 있다. 콘테 감독은 바이날둠의 열렬한 팬이다. 콘테 감독의 시스템을 고려할 때 바이날둠의 영입은 타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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