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피날레' vs '포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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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을 향한 마지막 한 판 대결이 펼쳐진다.
대구FC와 전남 드래곤즈는 1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2021년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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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대구는 3-4-1-2 전술을 들고 나온다. 김진혁과 에드가가 공격을 이끈다. 세징야가 처진 스트라이커로 힘을 보탠다. 중원은 안용우, 라마스, 이진용 김재우가 조율한다. 스리백에는 조진우 홍정운 정태욱이 위치한다. 골문은 최영은이 지킨다.
전남은 3-4-3 포메이션을 활용한다. 박희성 이종호 김현욱이 최전봉 공격수로 나선다. 올렉, 황기욱 장성재 정재희가 허리에 위치한다. 수비는 장순혁 박찬용 고태원이 담당한다. 골키퍼 장갑은 박준혁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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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2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대구가 1대0으로 승리했다. 홈팀 대구가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대구는 무승부만 기록해도 우승이다. 2018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이다. 전남은 원정에서 반격을 노린다.
대구=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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