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마지막 남은 1부리그 티켓이 걸린 끝장승부가 임박한 가운데, 운명의 맞대결을 앞둔 두 팀의 출전 선수들 면면이 공개됐다.
강원FC(1부) 최용수 감독과 대전하나 시티즌(2부) 이민성 감독은 12일 오후 2시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1'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전 원정에서 0대1로 패해 이날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강원은 예상대로 공격적인 라인업을 빼들었다. '빅앤스몰' 이정협 김대원이 공격 선봉에 섰다. 츠베타노프 한국영 김대우 서민우 임창우가 미드필드 지역에 나란히 섰다. 윤석영 임채민 김영빈이 스리백을 만들었고, 이광연에게 골문을 맡겼다.
지난 1차전과 비교할 때 정승용 신창무가 벤치로 내려가고, 츠베타노프 서민우가 선발 기회를 잡았다.
'비기기만 해도 잔류'하는 대전은 1차전과 비교해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포메이션은 3-4-3. 김승섭 공민현 원기종이 스리톱을 구성했다. 서영재 마사, 이현식 이종현이 미드필드진을 꾸렸다. 이웅희 박진섭 이지솔이 뒷문을 지켰다.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파투 자리에 김승섭이 들어갔다.
1차전에선 '강원 출신' 마사와 이현식이 선제결승골을 합작하며 대전이 1대0 승리했다.
강릉=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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