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24)이 이적시장에 나올 경우 많은 클럽이 매달릴 것이라고 유럽의 한 이적전문가가 관측했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1일 '히어 위 고' 팟캐스트에서 "많은 클럽이 오랜기간 베르바인에게 관심을 보여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네덜란드 대표팀 윙어인 베르바인은 지난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임한 뒤 단 1분의 출전기회도 얻지 못하고 있다.
해리 케인, 손흥민뿐 아니라 최근 폼이 좋은 루카스 모우라에게도 완전히 밀린 상태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거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로마노는 "모든 건 콘테 감독에게 달려있다. 떠나도록 허락해준다면, 많은 팀들이 협상을 하기 위해 달려들 것이다. 고로 베르바인의 이름을 기억해둬야 한다"고 말했다.
베르바인은 지난해 1월 PSV에인트호번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근 2년간 60경기(컵포함)를 뛰어 4골을 넣었다.
올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5경기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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