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과연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후안 라포르타 바르셀로나 회장이 '슈퍼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를 만났다.
14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이적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라포르타 회장과 라이올라가 이달 초 골든보이 시상식에 앞서 이탈리아 토리노의 한 호텔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로마노는 '둘이 폴 포그바부터 엘링 홀란드까지 라이올라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는 나눴다'고 전했다.
'레전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선임한 바르셀로나는 부활을 노리고 있다. 재정적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리빌딩을 준비 중이다. 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는 라이올라의 선수들도 있다.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는 포그바는 이전부터 바르셀로나와 연결됐고, 전 유럽이 주목하는 스트라이커 홀란드도 마찬가지다.
바르셀로나가 업그레이드되기 위해서는 두 선수가 중요하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만큼 상황이 쉽지 않지만, 그래서 라포르타 회장이 라이올라와 좋은 관계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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