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공명이 팬들을 위한 인사를 남기고 입대했다.
공명은 14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팬분들과 직접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영상으로 인사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수 있을 때가 오면 한 분 한 분 직접 얼굴 보고 눈 마주치면서 인사하고 싶습니다"라며 직접 팬들에게 인사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러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제 작품 그리고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잘 다녀올게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 개인 SNS를 통해서도 사진과 함께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응원을 받았다. 이주승은 "몸 건강 마음 건강! 정신력 체력 짱 명이는 잘 적응할 듯. 파이팅이다!"라며 응원했고, 천우희도 "밤톨이 잘 갔다 와. 건강하고!"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공명은 잠시의 이별에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셀프 포토 촬영은 물론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특급 팬사랑을 드러냈다. 공명은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전하는 선물인 만큼 잠시 떠나 있어야 하는 팬들을 생각하며 준비 기간 내내 작은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챙기며 정성을 쏟았다고. 공명의 브이로그 영상은 추후 사람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로그人'에서 공개된다.
한편, 공명은 지난 10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풍류객 양명대군 역을 맡아 기품있고, 능청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캠핑 막둥이'로 성동일, 김희원, 출연하는 게스트들과 특급 케미를 자랑, 시종일관 웃음기 어린 모습과 자연스레 묻어나는 애교로 입덕을 유발하는 등 '공명앓이' 신드롬을 양산해냈다.
이렇듯 2021년 하반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섭렵하며 '대세 아이콘'에 등극한 공명은 영화 '시민덕희'와 '한산: 용의 출현', '킬링 로맨스'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어 군백기에도 쉼 없이 팬들을 찾아가며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한편, 공명은 14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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