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가 심장 이상여부를 판명하기 위해 모니터링 장치를 이틀 동안이나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아내가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다행히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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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각) '지난 노리치전에서 호흡곤란으로 교체됐던 맨유 린델로프가 이후 이틀간이나 심장 모니터링 기계를 착용했었다고 그의 아내가 밝혔다. 다행히 모든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맨유 구단은 코로나19와도 관련이 없다고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유럽 축구계에 나타나고 있는 선수들의 심장 이상 문제에서 린델로프가 다행히 빗겨간 셈이다.
린델로프는 지난 12일 노리치와의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갑작스럽게 가슴 통증과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곧바로 교체된 린델로프는 이후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그의 아내는 SNS를 통해 '보기만 해도 무서웠고, 남편이 많은 검사를 받았다. 모든 것이 괜찮은 지 이틀 동안이나 심장 모니터링 기계를 착용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린델로프에게서는 별다른 이상증세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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