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에는 골이 필요하다.
바르셀로나는 최악의 위기다. 이미 심각한 재정 문제로 '에이스' 리오넬 메시를 놓쳤다. 바르셀로나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레전두'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을 선임하며 명가재건을 노리고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쉽지 않아 보인다.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장기 계획을 세웠다. 리빌딩을 추진한다. 중심이 될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하다. 안수 파티가 있지만 아직 어리고, 재능을 모두 폭발시킬 수 있을지 미지수다. 타깃은 엘링 홀란드다. 15일(한국시각) 마르카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홀란드 영입을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홀란드는 전유럽이 주목하는 스트라이커다. 그의 놀라운 득점행진은 메시의 후계자가 되기에 충분하다.
라포르타 회장은 이달 초 이미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접촉했다. 당초 폴 포그바 문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지만, 타깃은 홀란드였다. 라이올라가 엄청난 수수료를 원하는만큼, 현재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을 감안하면 어려운 미션일 수 있지만, 라포르타 회장은 홀란드에게 올인할 기세다. 라포르타 회장은 홀란드가 누캄프의 리더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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