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른바 '맘카페'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때아닌 방배동 사진관 찾기 열풍이 불었다.
바로 배우 구교환 때문이다. 지난 15일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배우 구교환이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구교환은 "아버지가 방배동에서 30년 동안 사진관을 운영하셨다"며 "항상 증명사진은 아버지가 찍어주셨다. 아버지가 보고 싶은 내 모습을 담으신 것 같다. 그래서 소중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어렸을 때부터 학기 초에 증명 사진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삐삐를 치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MC 조세호는 "혹시 내가 가면 베네핏이 있나"라고 물었고 구교환은 "아니다"라고 잘라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이 구교환 아버지가 운영하는 방배동 사진관 찾기에 나선 것. 방배동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S 스튜디오가 맞다' '서울고 앞에 있는 사진관 아니냐' 'M스튜디오인 것 같다' 는 등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구교환의 아버지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S스튜디오'를 30년째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교환은 지난 달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2회 청룡영화상에에서 영화 '모가디슈'로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 아신전', 'D.P.'까지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배우 대열에 올라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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