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두산 블라호비치에 파격적인 금액을 제안한 뉴캐슬 유나이티드.
'오일머니'의 힘이 대단하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게 된 뉴캐슬이 공격수 영입을 위해 구단 역사상 최고액인 1억유로의 이적료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의 첫 이적 시장이 다가오고 있다. 뉴캐슬은 1월 선수 영입을 위해 매우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등권으로 밀려있기 때문에, 하루 빨리 반등의 기회를 마련해야 한다. 선수 영입만큼 좋은 기회가 없다.
뉴캐슬이 원하는 선수는 피오렌티나의 간판 스트라이커 블라호비치다. 이미 지난 여름 해리 케인(토트넘)의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나왔을 당시 화제가 된 선수다. 두 팀 모두 케인의 대체 자원으로 블라호비치를 찜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가 블라호비치를 붙잡았다.
그러나 그 이후 블라호비치의 주가는 더욱 급등하고 있다. 올해 세리에A 경기에서만 무려 32골을 터뜨렸다. 새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17골 2도움을 기록중이다. 맨시티와 토트넘 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유벤투스까지 블라호비치 영입전에 참전했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영입 후보가 나타났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뉴캐슬이 블라호비치를 데려오기 위해 1억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가 이런 큰 금액에도 흔들리지 않고 뉴캐슬의 제안을 거절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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