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렌키 더 용을 매각할 의사가 있는 FC바르셀로나, 단 내년 여름에...
재정 압박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가 팀의 스타 미드필더 더 용 매각에 나설 예정이다. 단,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는 그를 붙잡아둘 계획이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밈드필더 더 용은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19경기에 출전하는 등 핵심 선수로 중용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겨울 이적시장 개막을 앞두고 더 용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파리생제르맹 등이 더 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바르셀로나의 재정 악화가 너무 심하다보니 많은 이적료 제안이 들어오면 그를 팔 수 있다는 것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바르셀로나가 더 용과의 이별을 아직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빅네임 선수를 매각했을 때 재정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기에 이적료가 많은 대형 제안에는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바르셀로나와 사비 감독이 1월에는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낮지만,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충분히 그를 떠나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더 용은 2019년 여름 아약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후 112경기를 뛰며 10골 14도움을 기록중이다. 2026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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