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르헨티나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파리생제르맹)가 축구경력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다.
아르헨티나 매체 '올레'는 이카르디의 아내이자 사업가인 완다 나라가 최근 부패 및 자금세탁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번 사건이 2015년 완다가 설립한 축구 마케팅 회사 '워크 마케팅 풋볼 SRL'과 연관이 있다고 전했다.
아르헨티나 내 재정 횡령을 추적하는 '공익을 위한 독립 협회' 회장 페르난도 메구스는 이 회사의 수익이 이카르디가 축구를 통해 받는 수익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메구스는 그 수익이 출처를 추적할 수 없는 '다크머니' 혹은 '블랙머니'로 불리는 알려지지 않은 추가 수입과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카르디는 몇 주 전 완다와 결별설로 이번시즌 제대로 집중하지 못했다. 18경기에 출전했지만 대부분은 교체투입이었고, 단 3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카르디는 아내와 갈등 끝에 다시 합치기로 했지만, 다음 이적시장에서 파리생제르맹을 떠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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