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가 코로나19 확산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개봉 일정 변경 없이 내년 1월 5일 새해 첫 한국 영화로 출사표를 던진다.
'경관의 피' 측은 20일 오전 "'경관의 피'는 개봉 변경 없이 내년 1월 5일 개봉을 고수한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 여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강화 속에도 한국 영화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 등 작품들이 한국 영화의 이름을 걸고, 관객들을 만났다. '경관의 피'는 좌석 띄어 앉기 및 영업 시간 제한 등 힘든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한국 영화를 기다려 주신 관객들을 만나기 위해 만반의 개봉 준비에 박차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팬데믹 시국, 새해 포문을 여는 개봉작 '경관의 피'는 처음 약속한 일정에 맞춰 방역에 힘쓰고 있는 극장에서 관객 여러분들을 기다리겠다"고 설명했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와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아이들' '리턴'의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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