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부바카르 카마라 영입전에서 AC밀란을 압도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중앙 미드필더를 찾는 맨유. 흥행과 경기력이 보장된 스타도 좋지만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다.
맨유는 팀의 간판 스타 폴 포그바의 거취가 불투명하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때문에 임시 감독직 수행 후 자문 역할을 할 랄프 랑닉은 중원 보강을 위해 눈여겨봐야 할 선수들의 명단을 작성했다는 후문이다.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 오렐리앙 추아메니(AS모나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같은 '빅네임' 선수들이 맨유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마르세유의 어린 미드필더 카마라는 '가성비'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현지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유가 22세의 카마라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맨유 뿐 아니라 AC밀란도 그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AC밀란의 팀의 핵심 프랑크 케시에가 이탈할 것에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이 매체는 만약 두 구단이 동시에 카마라에게 달려들면, 맨유가 무조건 유리할 수밖에 없다고 전망하고 있다. 재정적 힘 차이에서 맨유가 월등하기 때문이다.변수는 있다.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영입전에 가세하는 경우다. 그럴 경우 맨유도 돈싸움에서 힘겨울 수 있다.
카마라는 이번 시즌 19경기 출전한 것을 포함, 마르세유 1군 선수가 된 후 총 141경기를 소화했다. 유럽 현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가장 유망한 자원으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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