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의 반전이다. '유리몸', '뚱보' 등 각종 논란을 달고 다녔던 것이 무색하다.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0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 릴, 뉴캐슬, 유벤투스 등이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이적료 9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아자르는 잦은 부상과 이에 따른 체력 문제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데일리메일은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에 대한 인내심을 잃고 있다. 매각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한다. 아내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올 겨울 팀을 떠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릴은 아자르 영입에 공개적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릴의 회장은 "아자르가 복귀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다. 필요하다면 내가 스페인으로 갈 것이다. 그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말한 바 있다.
아자르 영입을 공개적으로 희망한 팀은 릴 뿐이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은 이 밖에도 몇몇 구단이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뉴캐슬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의 위상을 높여야 한다. 아자르 영입을 위해서는 강등부터 피해야 한다. 유벤투스는 또 다른 선택지로 거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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