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랄프 랑닉 감독이 눈 여겨 보던 수많은 '매물' 가운데 드디어 '1호 영입선수'가 탄생했다. 랑닉 감독이 처음으로 영입한 선수는 프랑스 리그1 마르세유의 젊은 수비형 미드필더 부바카르 카마라(22)였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스타는 21일(한국시각) '맨유 랑닉 감독이 첫 번째 이적서명에 동의를 받았다'면서 '마르세유의 수비형 미드필더 카마라와 1000만파운드(약 160억원)에 사인했으며, 조만간 계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카마라는 마르세유 유스팀 출신으로 2016~2017시즌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번 시즌에는 19경기에 나왔다. 지금까지 마르세유에서 141경기를 소화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젊고 재능이 넘친다는 평가다.
특히나 이적료가 없다는 점도 맨유의 구미를 당기는 포인트였다. 카마라와 마르세유는 내년 6월까지 계약이 돼 있는 상태인데, 이미 카마라가 마르세유의 재계약안을 거부했다. 팀을 떠나 더 큰 물에서 뛰겠다는 표시를 확실히 했다. 덕분에 맨유는 카마라를 이적료 없이 데려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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