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부자구단 파리생제르맹 선수들이 경기 직전 비트 스무디를 먹는다고 한다. 비트는 과학적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입증이 됐다고 한다.
맨유 출신 에레라는 한 SNS 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파리생제르맹의 특별한 식단을 공개했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22일 보도했다. 빌바오 출신인 에레라는 EPL 맨유를 거쳐 현재 파리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다.
에레라는 파리생제르맹 선수들은 경기 직전 비트로 만든 스무디를 먹는다고 공개했다. 비트는 비름과의 식물인 비트의 원뿌리다. 빨간 무라고 불리는 비트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그런데 비트 스무디를 처음 먹은 몇몇 선수들은 놀랄 수도 있다고 한다. 경기 후 소변을 봤을 때 혈뇨 처럼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소변이 붉은색으로 변해 있기 때문이다. 마치 자신이 피가 섞인 오줌을 누는 것으로 착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파리생제르맹은 이번 2021~2022시즌 리그1에서 승점 45점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18경기에서 14승3무1패다. 2위 마르세유(승점 32)와의 승점차가 무려 13점이다. 이걸 비트 스무디 효과라고 봐야할까.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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