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음악, 예능에 이어 뮤지컬까지. 가수 리사의 행보가 뜨겁다.
리사는 지난 21일 데뷔 18년 만에 자신의 데뷔곡을 리메이크한 음원 '사랑하긴 했었나요 (2021)'를 깜짝 공개했다. 리사의 섬세한 가창력과 진한 감성을 담은 이 곡은 리메이크 소식과 함께 공개 전부터 음원사이트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라 기대감을 높였고, 발매 직후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 차트인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18년만에 데뷔곡을 새롭게 녹음한 리사는 "데뷔곡을 오랜만에 다시 불러보며 많은 마음들이 느껴졌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눈물날 것 같기도 하고.. 함께 제 추억을 들어주세요!"라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리사는 본업인 음악과 뮤지컬에 이어 예능과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리사는 지난 11월 뮤지컬 '광화문 연가'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연습생들을 보듬는 따뜻하고 섬세한 지도는 물론 열정 넘치는 리액션으로 숨겨진 예능감까지 발산하며 '열혈 보컬쌤'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리사는 배스킨라빈스의 2021년 크리스마스 캠페인 테마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의 광고음악에 참여하며 광고계에도 눈도장을 찍었다. 리사가 부른 CM송 '해피 홀리데이'는 캐롤을 떠오르게 하는 풍성한 사운드에 리사의 감미로운 음색이 더해져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운다.
다방면에서 새롭게 도전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리사는 2022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리사는 2003년 데뷔해 '사랑하긴 했었나요, '헤어져야 사랑을 알죠' 등 발라드로 사랑받았으며 뮤지컬 '헤드윅', '프랑켄슈타인', '지킬앤하이드', '영웅', '레베카', '광화문 연가' 등 작품에서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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