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영기가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27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영기는 팬카페 영기흥신소 설립 2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파주 시청에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2000개를 기부했다. 영기와 팬들이 여성용품을 기부한 것은 2년째다.
영기흥신소 측은 "경제적인 사유로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학생들의 아픔을 나누고, 뜻깊은 일을 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영기와 함께 꾸준한 기부 및 봉사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모범 팬덤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영기는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게 해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2020년 10월 31일 파주시에서 주최하는 '랜선타Go On가족 파주로' 드라이브 스루 콘서트에 메인 게스트로 참여해 파주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영기는 파주 보육원에 패딩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팬들과 함께 파주시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MBC 공채 개그맨 17기 출신인 영기는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가수로서의 인지도를 올린 바 있으며, 가수 김호중의 하우스메이트로 유명세를 얻었다.
영기는 KBS 2라디오 '김혜영과 함께'에서 매주 라이브와 맛깔나는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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