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재정 압박에도 홀란드를 무조건 데려오겠다는 바르셀로나.
FC바르셀로나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전 최대 복병이 될 전망이다. 이번 홀란드 영입 경쟁에서 '영혼의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꺾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 이적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최고의 이슈가 될 전마이다. 그는 내년 여름 6800만파운드의 방출 조항이 활성화 된다. 이번에는 그의 빅클럽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다.
유럽 축구 최고의 클럽들이 홀란드를 기다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힌다. 레알은 홀란드와 함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까지 한꺼번에 영입해 전력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리버풀이 홀란드 영입에 매우 진지하다는 소식이다. 이밖에 맨체스터 시티도 홀란드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FC바르셀로나가 홀란드 영입에 적극적으로 달려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엄청난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다. 팀의 상징이던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도 지키지 못했다. 최근에는 선수 팔기에 급급한 가운데, 대형 스타 영입에서는 발을 빼는 분위기다.
하지만 천문학적 몸값을 기록할 홀란드에 바르셀로나는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이달 초 이미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를 만났으며, 그와의 협상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이어 라포르타 회장이 홀란드에 대한 엄청난 '집착' 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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