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준호와 이세영은 해피엔딩을 맞을까.
MBC 금토극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
'옷소매'는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이세영)과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 이산(이준호)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두 주인공의 절절한 연기에 힘입어 갈수록 입소문을 탔다.
이준호는 첫사랑에 빠진 청년의 풋풋함, 권력 암투 한 가운데 선 차기 군주의 위태로움, 카리스마 넘치는 제왕의 모습에 은근한 섹시미까지 더해진 '킹준호표 이산'으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이세영은 기존 사극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던 주체적인 궁녀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구현해내며 '사극 여성상'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나아가 멜로 2막의 시작과 함께 감정연기에 깊이를 더하며 '갓세영'이라는 수식어까지 꿰찼을 정도. 이처럼 이준호와 이세영은 기존 미디어를 통해 대중에게 익숙한 정조와 의빈 성씨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기시감이 느껴지지 않는 '신(新) 정조-의빈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극중 멜로 서사가 절정으로 치달음에 따라 폭발력을 더해가는 이준호-이세영의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화제다. 그 결과, '옷소매'는 12월 4주차에도 모든 화제성 지표를 올킬 했을 뿐만 아니라 OTT와 IPTV 등 VOD 시장까지 독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화제성 지수에서는 '옷소매'가 드라마 부문 7주 연속 1위, 드라마+비드라마 통합 화제성 5주 연속 1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2위를 이세영-이준호가 5주 연속으로 수성했다. 또한 화제성의 바로미터인 SMR 클립 조회수에 있어서도 프로그램별 재생 건수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 집계에서도 '옷소매'가 드라마와 비드라마를 모두 포함해 시청 건수 1위의 영예를 차지하며, 멈추지 않는 '킹소매 열풍'을 증명했다.
시청률 또한 전국 시청률 14.3%(닐슨코리아 제공, 15회 기준)로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이처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준호-이세영의 로맨스가 클라이맥스만을 남겨둔 상황. 과연 '옷소매'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최종회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옷소매'는 오는 2022년 1월 1일 오후 9시 30분부터 16회, 17회(최종회)가 연속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