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새해 첫 한국 개봉작인 범죄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 리양필름 제작)가 범죄수사극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쓸 작품으로 떠오르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29일) 언론 첫 공개를 앞둔 '경관의 피'가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먼저 '경관의 피'의 가장 강력한 관람 포인트는 범죄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안한다는 점. 범죄를 쫓는 경찰이 아닌 경찰의 비리를 쫓는 경찰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흥행 범죄 영화 '신세계' '내부자들' '독전' 등을 이어 '경관의 피'가 한국 범죄수사극의 새로운 결을 제공하며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경관의 피'의 두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러닝타임 내내 조여오는 강렬하고 묵직한 긴장감이다. 신입경찰 최민재(최우식)가 자신의 상사 박강윤(조진웅)을 의심하고 수사하는 과정은 그들이 공조하는 과정과 함께 펼쳐진다. 관객들은 최민재의 정체가 드러날 까봐, 박강윤과의 팀워크가 무너질까봐 긴장감을 갖게 된다. 여기에 황인호(박희순)와 광역수사대 팀과의 팽팽한 대립, 신종마약 사업을 펼치는 나영빈(권율)을 쫓는 추격까지 더해지면서 러닝타임 동안 팽팽한 긴장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경관의 피'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는 바로 요즘 대세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케미스트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에 이르기까지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관객 및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 범죄수사극 장르로 만나 연기대결을 넘어 앙상블을 선보이는 것. 의심과 공조를 오가는 배우들의 연기는 스크린에서 즐길 때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와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작품이다.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등이 출연했고 '아이들' '리턴'의 이규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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