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태리가 김은희 작가와 손을 잡는다.
29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김태리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가제) 출연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는 내년 SBS와 함께 신작을 공개할 예정이다. SBS는 지난 9일 광고주들을 대상으로 연 쇼케이스에서 "2022년 최고의 기대작,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 찾아온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는 SBS에서 '싸인'과 '유령', '쓰리데이즈' 등 명작들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tvN 과 '시그널'을 만들었고, 넷플릭스와는 '킹덤' 시리즈를 탄생시키기도 했던 바. 언제나 예측과 상상이 불가한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김은희 작가의 신작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근엔 tvN '지리산'을 통해 '사람을 살리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했던 그였기에 이후 공개될 작품의 행보도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미스터션샤인'과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통해 드라마에 도전했던 김태리는 이미 '아가씨' 이후 '믿보배'로 떠올랐다. 그가 출연했던 '미스터 션샤인'은 이미 18.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를 기록할 정도로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고, 영화계에서도 주목받았다.
현재는 tvN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공개를 기다리는 중. 사회의 혼란 속에 만난 두 남녀의 청춘을 그려낼 그의 모습도 기다려진다. 로맨스와 청춘물, 장르물을 오가는 김태리의 활약은 앞으로도 이어질 예정. 특히 장르물이 특히 장점인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던 두 사람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낼지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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