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이 골프단을 창단했다.
30일 경기도 광주 소재 큐로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창단식은 소속 선수들과 노랑푸드 최명록 대표, 오세욱 골프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노랑통닭 골프단에는 18명의 후원 선수가 소속돼 있다. 강가율, 강지선, 김나현2, 김보령, 김보미3, 김소정, 박도은, 송채민, 신의경, 신지원2, 이정우, 이주현, 이효린, 정소이, 조아현, 최서영, 한지원, 홍지우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두 KLPGA 드림투어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골프단 단장은 2002부산아시안게임 여자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오세욱 프로가 맡는다.
노랑통닭 소속 선수들은 내년부터 2년간 노랑통닭의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한다. 계약금과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우승 특별 보너스 등을 받게 된다. 특히 내년 드림투어를 통해 2023년 KLPGA 정규투어 진출권을 획득할 경우, 정규투어에 걸맞은 계약금으로 상향 인상해 계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노랑통닭 최명록 대표는 "전도유망한 KLPGA 선수들과 함께 국내 최다 규모의 프로골프단 창단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 앞으로 노랑통닭 골프단을 통해 성장과 발전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지속 발굴하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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