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의 백업 골키퍼 딘 헨더슨이 이번엔 토트넘 홋스퍼와 연결됐다.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는 29일 헨더슨의 토트넘 이적설을 다뤘다. 내용은 이렇다. 헨더슨은 올시즌 맨유로 임대 복귀해 다비드 데 헤아와 치열한 주전경쟁을 펼칠 줄 알았다. 웬걸. 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감독과 지난달 부임한 랄프 랑닉 감독대행 모두 데 헤아를 붙박이 주전으로 활용하면서 헨더슨이 설자리를 잃었다. 단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꾸준히 타팀 이적설이 나돌고 있다. 아약스의 안드레 오나나가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뒤, 헨더슨이 단기임대로 아약스로 갈 수 있다는 보도가 최근에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익스프레스'는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보도를 인용,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헨더슨의 상황을 관찰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시즌을 끝으로 FA가 되는 위고 요리스의 이탈을 고려해 새로운 1번 골키퍼를 찾고 있다"며 토트넘이 내년 여름 헨더슨 영입에 뛰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잉글랜드 출신 헨더슨은 2019~2020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임대 신분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2020년 여름 복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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