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시티의 눈에 든 볼로냐 에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강호 맨체스터 시티가 볼로냐의 미드필더 마티아스 스반베리를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는 소식이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야심차게 영입한 잭 그릴리쉬 포함, 중원에 비교적 많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내년 페르난지뉴 정도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미드필더들은 그대로 자리를 지킬 전망이다.
맨시티가 급하게 선수 영입을 추진해야 하는 자리는 왼쪽 수비와 최전방 공격. 하지만 중앙 미드필더에 대한 관심도 꺼지지 않고 있다.
현지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시티가 스반베리를 유력 영입 후보로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맨시티 수뇌부에서 스반베리의 플레이에 대한 정밀 분석에 나섰다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스반베리는 스웨덴 국가대표로 고국 클럽 말뫼를 거쳐 2018년부터 볼로냐에서 뛰고 있다. 볼로냐와의 계약은 18개월이 남아있다.
스반베리는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19경기에 출전, 3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볼로냐의 에이스로 인정받고 있으며 공격형, 수비형 포지션 가리지 않고 자신의 임무를 다하는 다재다능함이 그의 무기다.
스반베리는 맨시티 뿐 아니라 인터밀란과 AC밀란의 관심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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