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을 창단 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PO)로 이끈 BNK 진 안이 개인통산 첫번째 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진 안은 WKBL이 30일 발표한 '2021~2022 삼성생명 여자 프로농구' 최종 6라운드의 MVP로 뽑혔다. BNK에서 국내 선수로선 첫번째 기록이기도 하다.
진 안은 6라운드 5경기에 모두 나와 경기당 20.6득점, 11리바운드, 2어시스트 등을 기록했으며 특히 2점슛 성공률은 54.7%를 마크, 팀을 4위로 올려놓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진 안은 언론사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80표 가운데 68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우리은행 박지현이 9표로 뒤를 이었다. 한편 6라운드 MIP는 삼성생명 이주연이 차지했다. 진 안은 31일 청주체육관서 열린 정규리그 1위 KB스타즈와의 PO 1차전에서 첫 포스트시즌 데뷔도 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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