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박지수는 상태를 봐야 한다"
청주 KB 스타즈 김완수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3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4강(3전2선승제) 1차전을 갖는다.
사전 인터뷰에서 김 감독은 "브레이크 이후 전체 멤버가 훈련한 기회가 거의 없었다. 이틀 동안 손발을 맞췄다. 정규리그에 해왔던 것이 있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다. BNK는 패기, 분위기가 좋다. 단, 우리가 정확히 농구를 한다면 좋은 경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지수가 코로나 확진으로 회복 중이다. 여파가 있다.
김 감독은 "박지수와 허예은은 스타팅으로 나온다. 박지수는 인후통과 두통이 약간 있다. 경기를 들어가봐야 알 것 같다. 박지수에게 판단을 맡기려고 한다. 상태에 따라서 출전 시간이 변동이 있을 것 같다"며 "허예은은 우리 팀에서 가장 빠르고 시즌 막판 자신감이 올라왔다. 2대2 공격과 리딩이 좋다"고 했다.
BNK는 이소희의 슈팅과 돌파, 그리고 김한별 진 안의 더블 포스트가 강점이다. 김 감독은 "박지수를 끌고 나오면 미스매치를 상대가 활용한다. 때문에 정규리그에서 존 디펜스를 많이 썼는데, 트랩도 생각을 하고 있다. 이소희는 드라이브 인과 슛이 좋다. 작지만 빠른 허예은에게 수비를 맡길 생각"이라며 "염윤아도 (확진) 후유증이 있다. 나오게 된다면 맨투맨 수비를 준비한 게 있다. 강이슬 허예은 최희진 김민정은 컨디션이 좋다"고 했다. 청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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