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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탈환에 실패한 토트넘은 맨유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가운데 5위를 유지했다. 맨유의 승점은 32점, 토트넘은 30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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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은 애스턴 빌라전 후 많은 얘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여름 시즌을 시작할 때 사람들은 토트넘을 우승후보라고 했다. 그걸 보면서 나는 좀 미쳤다고 생각했다", "지난 시즌처럼 톱4에 가려면 또 한번의 기적이 필요하다" 등 암울한 현실을 가감없이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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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토트넘은 5일 오전 5시 크리스탈 팰리스와 19라운드를 치른다. 그러나 콘테 감독의 스타일에 크리스 서튼 BBC 해설위원은 불편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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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튼은 이어 "토트넘은 올 시즌내내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토트넘 팬들이 콘테 감독의 축구 스타일에 불평하기 위해 라디오에 전화를 걸면서 왜 그렇게 좌절했는지 이제 이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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