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시멘 놓고 맨유와 PSG가 다투나.
나폴리의 간판 공격수 빅터 오시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파리생제르맹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공격수 오시멘은 나폴리에 없어서는 안될 핵심 자원이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 14경기에 출전해 10골 3도움을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 뿐 아니라 2020년 여름 나폴리 이적 후 76경기 38골 12도움의 걸출한 성적을 냈다.
매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오시멘. 최근에도 그의 거취를 둘라싼 추측이 무성하다. 특히, 맨유가 내년 여름 오시멘을 주요 타깃으로 지목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의 계약 해지 후 공격수 보강이 시급한 팀이다.
여기에 PSG가 가세한다. 이탈리아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울로 바르기지아는 PSG가 오시멘 영입 방침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PSG의 경우 리오넬 메시가 연장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보이지만, 킬리안 음바페가 언제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오시멘 본인은 이런 빅클럽들의 관심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오시멘은 최근 인터뷰에서 "나폴리는 유럽 최고의 클럽 중 하나고, 나는 여기서 우승하고 싶다"며 당장 이적에 뜻이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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