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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키움의 선발진은 안우진(24)과 에릭 요키시(34), 아리엘 후라도(27), 그리고 포스트시즌 때 불펜으로 활약했던 최원태(26)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은 한 자리를 놓고 장재영(21)과 이승호(24)가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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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팔' 장재영은 관심을 모았으나 KBO리그에서 제구 불안에 시달렸다. 지난 시즌에도 14경기서 평균자책점 7.71, 14이닝 동안 볼넷 7개를 허용해 제구력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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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는 장재영보다 선발 경험이 풍부하다. 데뷔 첫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2019년 23경기서 8승5패 평균자책점 4.48로 두각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듬해 24경기서 6승6패 5.08의 평균자책점으로 전보다 발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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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SG 랜더스와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4이닝 1실점 호투로 과거 선발 투수였던 면모를 보여줬다.
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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