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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년회에는 정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현대차 사장, 송호성 기아 사장, 박정국 연구개발본부 사장, 송창현 TaaS본부 및 차량SW담당 사장이 참여해 새해 메시지와 사업 방향성 및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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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고금리, 우크라이나 전쟁 등 경영환경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도전과 신뢰, 변화를 통해 위기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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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에너지, 신소재 등 신사업 분야의 계획도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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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틱스 분야에 대해서는 로보틱스 랩과 보스턴 다이나믹스, BD-AI 연구소 간의 협업을 통해 인간 친화적인 제품 공급의 밸류체인을 완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정 회장은 고객과의 신뢰 확보를 위한 품질과 안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정 회장은 "품질과 안전이라는 기본적인 약속을 지켜야 고객도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함께 할 것"이라며 "상품의 기획부터 생산, 판매, A/S에 이르기까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직원들의 창조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봤다.
정 회장은 "기존의 관성을 극복하고, 계속해서 변화하는 능동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며 "결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새롭게 시도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인력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방식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젊은 세대와의 소통 역시 강조했다.
정 회장은 "미래 고객, 특히 젊은 세대들의 목소리에 귀를 열어야 한다"며 "이들의 의견이 의사결정과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이해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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