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호날두 임대는 사실이 아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디 하우 감독이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깜짝 합류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계약 해지 후,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행을 확정지었다. 그는 유럽에 남고 싶었지만, 불러주는 팀이 없었다. 결국 돈을 선택했다. 호날두는 알 나스르 유니폼을 입고 약 2년 반을 뛰며 연봉으로만 최대 1억7700만파운드를 받게 된다.
그런 가운데 놀라운 소식이 있었다. 호날두의 계약서에는, 다음 시즌 뉴캐슬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면 임대로 합류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는 것이다.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아니었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원한다. 뉴캐슬은 사우디 국부펀드의 지원을 받고 있다. 설득력이 있었다.
하지만 하우 감독이 이 설을 부인했다. 하우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호날두가 자신의 모험에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다만, 우리 관점에서 최근 나온 얘기들은 진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오일머니'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뉴캐슬은 현재 승점 35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충분히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노려볼만 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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