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가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총 7억 9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서 여에스더는 그동안 기부한 내역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지난 12년 기부활동을 해왔다. 올해도 나름 열심히 해왔고 내년에도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이어 2010년부터 전달한 기부 금액을 공개했다. 그는 "총 31억 원이다. 그중 2022년 금액이 총 7억9000만 원이다. 제게 아주 의미가 있었던 기부 중 하나는 구독자분들과 함께했던 라이브 방송 중에 드렸던 영양제나 현금 기부 1억 2300만원 정도 됐다. 여러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런 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여에스더는 울진 강릉 산불 피해 1억, 우크라이나 전쟁 1억, 수재민 돕기 비온 뒤 모금 방송에 1억, 어린이들의 선천성 심장 기형을 수술해주는 곳에 1억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오늘도 방금 5000만원 기부했다. 우리가 하는 기부가 제대로 되어 있는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정책과 관련된 곳으로 했다. 올해도 정말 의미 있는 기부 7억 9천만 원을 했다. 천만 원만 더 했으면 8억인데 안타깝다. 하지만 괜찮다. 저희가 마음을 다해서 한 기부니까"라며 끝없는 기부 욕심을 드러냈다.
여에스더는 1억 이상 기부하는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단체 '희망브리지 아너스 클럽' 회원이다.
그는 "내년에도 희망브릿지 통해 많은 기부 하도록 하겠다"며 "너무 저희 자랑만 해서 너무 죄송하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내용이니까 기부 얘기 하고 싶었다. 올해에도 기부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2023년에 만약 국가적인 재해가 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보도록 하겠다. 내년에는 여러분들께 제가 보답할 수 있게 하겠다"고 기부 계획을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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