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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은 문동은이 사회에서 만난 악인 추 선생 역을 맡았다. 학창 시절 문동은의 교내 동급생이 학교 폭력을 가하며 빌런이 됐다면, 추 선생(허동원 분)은 문동은이 성인이 된 이후 학교에서 만난 새로운 빌런이다. 웃는 얼굴로 말을 걸어오지만 유쾌하지 않은 질문만 연신 내뱉고 무례함을 농담으로 치부한다. 그런 추 선생에게 문동은 역시 '독설 농담'으로 반격을 가하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친다. 모욕적으로 남겨진 패자는 추 선생이고 이를 본 시청자는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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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원은 추 선생의 비주얼부터 맛깔스러운 대사 톤까지 빌런의 '캐릭터화'를 완성도 높게 그려냈다. 눈에 띄는 단발머리에 더 눈에 띄는 꽃무늬 스카프와 줄무늬 니트를 한 번에 소화하는 범상치 않은 극악 비주얼부터 음침하고 은밀한 눈빛에 더해진 조곤조곤하면서도 여유로운 말투와 "넝~담(농담)" 이라는 얄미운 대사의 맛까지 캐릭터의 면면에 밉살스러움을 더함으로써 미워할 수밖에 없는 글로벌 빌런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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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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