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전설의 한예종 10학번 '저리가라'다. 이젠 09라인이 뜬다. 그런데 톱스타 준면이는 누굴까, 다시 화제다.
'더 글로리'로 임지연이 와락 주목을 받으면서, 한국예술 종합학교 09 학번이 급 부상하고 있다.
앞서 10학번은 '전설의 한예종 10학번'으로 통할 정도로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배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고은 김성철 이상이 안은진 이유영 박소담이 포진해있는 것.
그런데 알고 보니 09학번도 만만치 않다. 임지연에 변요한 박정민 김정현 정연주 정지안 김현진 수호까지 있다.
특히 EXO 리더인 수호는 200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입학했으나, 지속된 연예 활동으로 중퇴를 했다. 그래도 동기 변요한과는 서로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지목하거나, 팬미팅에 게스트로 출연할 만큼 돈독한 우정을 자랑한다.
이와 관련 지난 10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에서 임지연은 수호를 만나자마자 '준면아'라고 본명을 부르면서 반가움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데뷔를 하고 작년 시상식에서 시상하러 갔는데 거기 대기실에서 준면이가 있더라. 너무 신기했다. 나한테는 준면이가 아니라 엑소인거다. 옛날의 준면이가 아닌거다"라고 당시를 떠올렸고 수호는 즉석에서 폭풍 가창력을 소환했다. 이에 임지연은 "준면이가 그때는 이렇게 노래를 잘하지 않았다"라고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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