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10년 계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번 FA 시장에서도 3명이 10년 이상 계약에 성공했다. 트레이 터너가 11년 3억달러에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계약했고, 잰더 보가츠도 11년을 보장받으며 2억8000만달러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또한 카를로스 코레아가 지난달 뉴욕 메츠와 12년 3억1500만달러에 계약에 합의한 뒤 메디컬 이슈 때문에 조건을 수정 중인데, 계약기간 10년 이상은 유지될 전망이다. 그러니까 데버스의 이번 계약이 이번 오프시즌서 나온 4번째 초장기 계약이 되는 셈이다. 주목할 건 4명 모두 체력 부담이 큰 유격수 또는 3루수라는 점이다.
Advertisement
ESPN은 지난달 '10년 이상의 거대 계약은 어떻게 일상이 됐을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초장기 계약이 잦아진 이유를 분석했다. 3가지 이유를 들었다.
Advertisement
두 번째는 선수들의 FA 취득 나이가 어려지고 있다는 점이다. 20대 초반에 데뷔해 풀타임 6시즌을 30세 이전에 채우는 선수들이 비약적으로 증가했다. 10년 이상 계약을 맺더라도 40세가 안 된다. 최근 3년간 30세 미만의 FA는 581명인데, 2012~2014년에는 182명이었다.
Advertisement
그런데 이정후의 기량 뿐만 아니라 내구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분석이 나온다. CBS스포츠는 '이정후가 총액 1억달러 계약을 한다면 1677만5000달러의 이적료가 발생한다. 올해 8월 25세가 되는 나이와 훌륭한 포지션의 실력을 감안하면 올해 말 시장에서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단순 예측이지만, 총액 1억달러면 연평균 1000만달러를 10년 동안 받아야 한다. 물론 검증이 필요한 아시아 선수에게 10년 계약은 무리다. 계약기간은 이정후를 어떻게 평가하느냐, 몇 개 구단이 영입전에 뛰어드느냐에 달려 있다.
역대 아시아 출신 선수가 맺은 최장기 계약은 마에다 겐타가 2016년 1월 다저스와 맺은 8년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태진아♥' 옥경이, 2년 전과 달랐다…휠체어 탄 아내 '치매 7년 차'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홍진경,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허락?…"제가 무슨 자격으로"[SC이슈 ]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2.'韓 설상 역사상 첫 金' 최가온-'쇼트트랙 銀' 황대헌, 밀라노에서 이재명 대통령 축전 받았다
- 3.'중원 초토화' 홍명보호 초비상 촉각, '어깨 부상' 백승호 전문의 만난다..."중대한 부상, 모든 선택지 고민"
- 4."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
- 5.'KBO 평정' 폰세의 비결? "내안의 작은 아이 되찾았다" 이제 '찐'류현진 후배 [SC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