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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메드 이크바이리가 28득점, 트리플 크라운(서브 블로킹 백어택 3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앞장 섰다. 김정호가 12득점으로 힘을 보탰고, 교체로 출전한 신장호가 15득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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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에서 김상우 감독을 흥분시킨 심판 판정이 나왔다. 삼성화재가 10-8로 앞선 상황에서 이호건의 더블 콘텍트 심판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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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출전한 신장호 대해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은 "시즌 초반에 구상했던 건 신장호의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올 사즌 시작부터 많이 흔들였다. 대신 류윤식과 고준영을 기용했다. 오늘은(신)장소가 잘 버텨줬고 공격도 좋았다. 이걸 계기로 자신감 회복하고 성장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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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매번 연습이나 경기할 때 향상하는 모습이 보여 뿌듯하다. (김)준우가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 손 모양과 점프 높이가 좋다"라고 칭찬했다.
대전=이승준 기자 lsj0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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