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승현이 파란만장 파리 여행기를 예고했다.
6일 KBS2 '걸어서 환장속으로'는 김승현 가족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승현은 아내에게 "우리 부모님 모시고 프랑스 파리 같이 갔다 오는 게 어떨까?"라고 제안한다. 이에 아내는 "너무 멀지 않아?", "친구들이 날 부러워할 거 같아? 다 '왜?'라고 할걸. 내가 빠지는 게 어때"라며 당황했다.
이어 이들의 집으로 김승현의 동생부터 시고모, 시삼촌까지 시댁 가족들이 대거 등장했다. 어머니는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고 반찬을 체크하는가 하면 며느리의 옷을 입어보며 흡족해했다.
결국 다함께 떠난 파리 여행. 현지 날씨는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와 경치가 잘 보이지 않았고 "아 어지러워"라는 볼멘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김승현이 "날씨를 잘 알아보고 올 걸 그랬다"라고 하자 아내는 "안 알아봤어?"라며 못마땅해했다. 이에 김승현은 "파리 날씨 좋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 김승현 아내는 김승현 아버지에게 "한국에서 얘기했을 때 제게 전권을 주신다고 했다. 화나신 거 아니죠?"라고 물어 내막을 궁금하게 했다.
한편 김승현은 전처와 사이에 딸을 두고 있으며, 2020년 현재 아내와 재혼했다. 김승현 부모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를 통해 황혼 이혼 위기를 고백한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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