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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7일 열린 FA컵 3라운드(64강)에서 에버튼을 3대1로 꺾었다. 프리미어리그를 포함해 공식 경기 7연승을 달렸다. 최근 분위기가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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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는 "시즌 초반에 부진했다. 그런 점을 고려하면 현재 상황에 만족해야 한다. 우리는 아직 맨체스터 시티와 경쟁할 정도가 아니다. 맨시티는 너무 높은 단계다"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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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텐하흐는 빠르게 분위기를 수습했다. 17경기를 소화한 현재 11승 2무 4패 승점 35점으로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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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하흐는 4위 사수가 최선이라고 분석했다.
텐하흐는 "결국 리버풀이 맨시티와 우승 경쟁을 할 것 같다. 또한 아스날은 슈퍼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미 월등히 앞서 나갔다"라며 아스날과 리버풀, 맨시티가 TOP3를 차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결국 남은 자리는 하나다. 3위 뉴캐슬부터 6위 리버풀까지 승점 차이는 단 7점이다.
텐하흐는 "그 아래로 첼시, 뉴캐슬, 토트넘과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고 싸워야 한다. 경쟁이 엄청나다. 우리 목표는 챔피언스리그로 복귀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우승이나 마찬가지다"라고 강조했다.
맨유는 올해 리빌딩 시즌이다. 지난해 프리미어리그 6위로 추락해 충격이 크다. 텐하흐의 현실적인 진단이 맨유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관심을 모은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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