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주드 벨링엄은 유럽 최고의 핫가이다.
도르트문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벨링엄은 이번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알렸다. 맨유를 비롯해 맨시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이 줄을 섰다. 프리미엄이 있는 잉글랜드 출신 유망주 답게 벌써부터 몸값이 어마어마하다. 1억3000만파운드까지 치솟았다. 도르트문트는 벌써부터 속내가 복잡하다.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올 여름 벨링엄과 계약하기 원한다면 1억파운드(약 1523억원)를 선불로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보통 천문학적인 이적료가 발생하면 분할 납부하는 방식으로 지급되곤 한다.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벨링엄 이적료를 선불로 내는 팀을 선호하고 있다.
동시에 플랜B도 준비하고 있다. 핵심 미드필더의 이탈에 대비해 새로운 영입도 준비 중이다. 포스트 벨링엄은 놀랍게도 일본 미드필더다. 8일 독일의 RUHR24는 '도르트문트가 벨링엄의 이탈에 대비해 프랑크푸르트의 카마다 다이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마다는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리그 우승의 주역이자, 키커지 선정 시즌 평점 1위를 받은 바 있는 분데스리가 최고의 미드필더다. 기대했던 카타르월드컵에서 다소 부진했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빅클럽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카마다는 프랑크푸르트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현재 도르트문트가 가장 적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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